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홈쇼핑·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런칭 효과

경기도 '배달 특급', 누적 거래 237억 원‥ 전년도 총 거래액 조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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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존폐 기로에 서기도 했던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의 거래액이 늘면서 지난 한 해 기록한 회사 전체 사업 부문 연간 거래액 196억 원을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6월 3일 현재 배달 특급 단일 사업 하나의 누적 거래액으로 약 237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출이 주춤한 틈을 타 홈쇼핑과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등에도 뛰어들면서 2019년 총 거래액 약 100억 원에 이어 2020년 196억 원을 달성하며 약 두 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2020년 12월 1일 배달특급 사업을 시작한 지 약 반년 만에 지난해 회사의 총거래액을 돌파,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 특급'이 배달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기관 전체 거래액 상승을 견인한다는 평가다.


'배달 특급'은 도 내 14개 지자체에서 서비스 중이며, 올해 28개 지자체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배달 특급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급격한 거래액 성장세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배달 특급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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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도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유통 판로개척과 디자인 개선 등을 돕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 중소기업연합회 등이 공동 출자해 2016년 설립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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