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전화금융사기 집중대응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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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청장 강황수)은 최근 ‘전화금융사기(이하 보이스피싱) 집중대응’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112상황실·형사·수사·지역경찰·홍보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및 검거, 피해금 보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 26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저금리 대출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피의자 44명을 검거하고 그중 6명을 구속했다.


피해금 송금 계좌의 신속한 지급정지와 검거현장에서의 피해금 압수를 통해 2억400여만원 상당을 보존해 5900여만원을 피해자에게 환수하고 나머지 금액도 조속히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제주경찰은 이날 제주감귤농협 청사로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고민정 과장보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고민정씨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고액 인출자에 대한 금융기관의 세심한 진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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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전 기능이 총력 대응,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범죄수익금을 끝까지 추적해 제주도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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