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 공부하다 궁금해서 직접 방문"
코딩 분야 등 학습도 체험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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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박준이 기자]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만나 블록체인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 관련 대화를 나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4일 윤 전 총장은 서울 강남구 한 공유 오피스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업체 '나인코퍼레이션'의 김재석 공동대표, 블록체임 창업자를 위한 공유 공간 '논스'를 운영하는 하시은 대표, 일반인 코딩 교육 블랫폼의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 등 3인과 만나 약 2시간 동안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회동에선 참석 회사 소개와 IT업계 현안, 2030세대 관심사 등을 주제로 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공유오피스 창업 공간과 사무실을 둘러보며 청년 창업자들과 블록체인, 코딩 분야에 대한 학습도 체험했다고 한다. 특히 나인코퍼레이션의 비대면 영상 회의에 깜짝 참석해 임직원에게 격려 인사도 했다고 알려졌다.


윤 전 총장 측근은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IT나 미래 산업쪽으로 알아야 하다 보니 공부를 하다가 궁금해서 직접 방문을 하게 됐다"면서 "요새 공부하고 연구 하는데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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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지난 3월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한 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정승국 중앙승가대 교수, 정덕균 서울대 석좌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본격적인 정계 진출을 선언하지는 않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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