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미인 보성쌀’ 14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녹차미인 보성쌀’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4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녹차미인 보성쌀’은 지난 2006년에 조성된 고품질 쌀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며, 우량종자 사용에서부터 육묘·본답 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재배된다.
군은 최상의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평당 70~75주를 심는 일반 농가와는 달리 기본 60주를 심어 쌀의 품질을 높이고, 파종도 일반 관행 재배의 절반 수준인 4㎏으로 제한해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고품질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녹차미인 보성쌀’은 단백질 함량을 6.0% 이하로 찰지고 구수한 밥맛을 자랑한다.
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밥맛이 좋으며, 단백질 함량 6% 이하의 쌀은 수우미 3등급 중 1등급인 수로 분류된다.
또한,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일반 쌀에 비해 맛이 월등한 호평벼 품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완전미율도 95% 이상을 유지하고, 최신식 저온 저장(365일 15℃ 이하)?건조?도정으로 연중 햅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군은 GAP인증(농가인증, 도정시설인증)등 수준 높은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사명으로 삼고, 정직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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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녹차미인쌀단지 대표(안종후)는 “14년 연속 수상은 보성군과 농가, 조합이 신뢰를 구축하고 다방면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통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밥상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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