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 보다 18.8원 오른 ℓ당 1천517.4원으로 집계됐다. 주 평균 휘발윳값이 1천500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3월 둘째 주 이후 1년 만이다. 2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 보다 18.8원 오른 ℓ당 1천517.4원으로 집계됐다. 주 평균 휘발윳값이 1천500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3월 둘째 주 이후 1년 만이다. 2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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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소폭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17∼20)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5.6원 오른 ℓ당 1542.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26.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83.4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13.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8.9원 낮았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휘발유가 ℓ당 1555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ℓ당 1516.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 역시 전주보다 5.1원 상승한 ℓ당 1339.7원이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속에 소폭 상승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0.7달러 오른 배럴당 66.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1달러 오른 배럴당 74.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1달러 오른 배럴당 74.7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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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와 유럽 백신접종 확대, 미국 항공 수요 증가 등 상승요인으로 이번 주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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