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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연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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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8일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은 공수처 '사건 1호'로 공수처의 첫 압수수색이기도 하다.


앞서 공수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받아 사건번호 '2021년 공제1호'를 부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이 2018년 7~8월 해직 교원 특별채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법한 행위를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수사해왔다. 조 교육감은 이 기간 해직 교사 5명을 특정, 관련 부서에 특별채용을 검토·추진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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