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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제주 여행수요 증가…롯데관광, 3분기 손익분기점 달성 "

최종수정 2021.05.17 08:19 기사입력 2021.05.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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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하나금융투자는 롯데관광개발 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제주도 여행 수요에 따라 제주드림타워의 개장 1년이 안된 올해 3분기에 분기 손익분기점(BEP)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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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제주도 여행 수요의 높은 수혜 및 트래블 버블과 자가 격리 면제에 따른 모멘텀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투자 대안"이라며 "복합리조트는 호텔룸이 캐파이기에 때문에 1600실을 보유한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78억원으로 전년대비 5% 감소했고, 378억원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호텔 부문의 매출은 110억원으로 객실이용률(OCC)은 1월 19%에서 3월 44%까지 상승했다. 수익성이 좋은 식음료(F&B) 매출이 객실 매출에 따라 8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총 판매 객실은 1분기 약 2만3000실에서 2분기 5만실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7월 성수기에 이미 타워1(객실 750실) 캐파 이상이 예약되면서 타워2(850실)까지 개장을 시작한다. 3분기 예상 객실 판매는 최소 9만실 이상으로 예상되며, 호텔 매출(객실 + F&B)은 5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지노 없이 호텔만으로도 분기 BEP(분기 매출 500~500억원) 내외까지 가능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타워2 개장 시에도 고정비(인건비 등)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제주도 입도객은 107만명(97%)에 달하며, 외국인 없이도 4월 누적으로는 11%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개장 초기에 빠르게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카지노는 6월 개장 계획이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이 시작되며 트래블 버블 시마카오 출신 경영진들의 실력 발휘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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