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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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의 편익 증대 복리 증진 등을 도맡을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확정됐다.


11일 서구에 따르면 전날 서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회의를 갖고 공단설립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단 설립위원회는 회계사 등 외부전문가를 비롯해 구의원과 관계 공무원 8인으로 구성돼 있다.


서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의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용역결과 검증심의, 주민공청회, 광주광역시와의 협의를 거치는 등 설립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타당성 검토 의뢰받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서구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비용 절감 및 전문성 강화 등 지방재정의 긍정적 효과와 서비스 품질 개선, 주민 편익 증대, 복리 증진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서구는 이날 설립 심의를 끝으로 공단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 공단 설립 및 운영, 임원추천위원회 설치사항을 담은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 내달 중 의회 설명회 및 조례안 제출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조례가 의결되면 임원 공모와 설립 등기, 직원채용을 추진해 오는 9월 중 공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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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시설관리공단은 당초 용역 결과와 같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재활용선별장 관리운영 및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류폐기물 납부필증 판매 ▲공영주차장 ▲유개승강장 ▲서구문화센터 ▲현수막 지정게시대 ▲지정벽보판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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