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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독자 브랜드로 출시…10일 전국 유통

최종수정 2021.05.10 10:18 기사입력 2021.05.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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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조건부 허가' SD바이오센서 제품과 동일

한미 코로나19 홈 테스트(HANMI COVID-19 Home Test) (사진 제공=한미약품)

한미 코로나19 홈 테스트(HANMI COVID-19 Home Test) (사진 제공=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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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미약품이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한미약품 자체 브랜드로 런칭하고 10일부터 전국 약국 등에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신규 런칭한 ‘한미 코로나19 홈 테스트(HANMI COVID-19 Home Test)’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은 SD바이오센서의 자가검사키트와 동일한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모델명 추가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콧속(비강)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대조선(C)과 시험선(T)의 표시 여부를 15~30분 안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동시에 나타나면 코로나19 양성으로 의심되기 때문에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유전자 증폭 기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만 나타나는 경우는 음성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의 독자 브랜드 제품 출시는 약국 등 유통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한미약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유통과 확산을 통해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자가검사키트는 처방전 없이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헬스케어 제품 관련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된다. 제품 특성상 비대면으로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에서도 구입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기업운영자재(MRO) 구매 솔루션 기업인 서브원을 통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자가검사키트의 판매도 진행한다. 한미약품과 서브원은 지난 1월에도 의료 전문가용 신속항원진단키트 '한미 코로나19 퀵 테스트(HANMI COVID-19 Quick TEST)'의 기업체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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