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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전국 최초 조도 데이터 구축

최종수정 2021.05.10 06:48 기사입력 2021.05.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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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억8000만 원 확보 … 송파구 전역 조도 데이터 구축... 주요도로 및 골목길 야간조도 데이터 활용, 구민안전 및 범죄예방 기여

조도측정 예시

조도측정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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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예시

빅데이터 분석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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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행정안전부의 '2021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서 ‘송파구 조도 데이터 구축’ 과제에 선정돼 국비 약 1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조도 데이터’ 사업은 송파구 전역의 주요도로 및 골목길 야간 조도를 측정,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데이터 기업과 연계해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로 개방하게 된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조도분석을 위해 일부 지역 조도데이터를 측정한 사례는 있지만 전 지역의 조도를 측정·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은 송파구가 처음이다.


구는 5월 중으로 매칭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 구축된 조도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할 예정이다.


송파구 전역의 조도 데이터가 구축·공유되면 구민들의 생활 편의는 물론이고, 안전과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송파구 전 지역의 실질적인 밝기를 측정, 조도 관련 정책결정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로 사용, 대학 및 타 기관과도 협력하여 구민 안전 및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각종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송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스마트도시과를 신설, 스마트도시 송파 미래상을 제시할 마스터플랜 수립과 조례 신설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 중이다.


전국 최초로 스마트 민원검색 시스템과 CCTV 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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