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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지역주민과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나서

최종수정 2021.05.06 13:37 기사입력 2021.05.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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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지역주민과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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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 등 5개 광역상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해 매수한 토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관리한다고 6일 밝혔다.


영산강청은 2003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변구역 등 상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한 오염원을 수계관리기금으로 매수해 왔으며 지금까지 전체 매수대상 토지 689.1㎢ 중 20.1㎢의 토지를 매수했다.

매수한 토지에는 수변녹지 등을 조성하고 미관 개선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잡풀제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부터 8개 단체, 6000만원 규모로 잡풀제거 등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매수토지관리사업’도 시작했으며, 새로운 소득창출 사례로 많은 호응을 얻어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강진군 등 8개 시·군 토지매수 대상지역 내 소재하며 일정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42개 주민단체를 선정해 약 6억1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토지관리면적(20.1㎢)을 기준으로 시·군별 관리면적 0.5㎢ 당 1개단체를 배분하고, 0.5㎢에 미달하는 시·군도 1개단체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


이는 작년도 시·군별 관리면적 1㎢당 1개 단체 배분방식에 따른 주민참여 규모가 지역주민의 참여확대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으로, 참여 확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연기 청장은 “매수토지관리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농촌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상수원 수질개선 및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중대한 목적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매수토지 관리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 보다 많은 혜택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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