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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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제주경찰청은 3일 청사 2층 한라상방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와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17일부터 시행 중인 ‘안전속도 5030’ 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인성이 뛰어난 어린이용 노란 우산을 제작·보급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익 홍보 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주요 협약으로는 우천 시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노란우산(1550개)을 도 교통정책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지원하고, ‘안전속도 5030’ 조기 정착 및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업 강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13일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르신 보행 안전 야광지팡이(2700여 개)를 제작·보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통약자 보호활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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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미래 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모든 어른들의 의무”라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해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교통사고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보호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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