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BBB+로 신용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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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라의 신용등급이 안정적 단계인 'BBB+'로 한단계 상향됐다.


3일 한라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29일 한라의 12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0(긍정적)에서 BBB+로 올렸다.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등급도 'A3'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등급상향 사유로 양질의 수주 물량 혹보를 통한 안정적 영업실적과 현금흐름 확대, 자산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세를 꼽았다.


김현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배곧 신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후 수도권에서 재건축과 재개발 물량을 수주하고 자체 사업을 재개하는 등 수주경쟁력이 제고됐다"며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3조8000억원까지 확대됐고, 올해도 양호한 수주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사에서도 한라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올 2월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상향했고, 최근 신영증권도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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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관계자는 "견고해지는 펀더멘탈을 토대로 성장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아울러 미래성장동력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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