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부실 시공 … 경남도, 설치현황 전수 조사 나서
경남도, 5월 3일 표본조사 후 14일까지 전수조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최근 아파트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가 법적 기준에 맞지 않거나 부실하게 시공된다는 내용과 관련해 도내 공동 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치 현황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공동 주택에 지능형 홈네트워크를 설치하는 경우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해야 한다.
500세대 이상 공동 주택의 경우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을 받아 입주자 모집 공고에 표시해야 한다.
경남도는 창원시 소재 공동 주택 1개소에 대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치 현황 표본 조사를 해 문제점 파악 및 조사 방법에 대해 논의한 후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다.
전수 조사 대상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 대상인 2015년 이후 사업 승인된 500세대 이상 공동 주택이다.
홈 네트워크 필수 설비 설치 현황, 예비전원 장치 설치 현황, 공동주택성능등급 중 홈네트워크 등급, 인증 기기 사용 여부, 사용기기에 대한 적합성 평가 또는 시험 성적서 제출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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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표본 조사 후 5월 14일까지 전수 조사를 해 도내 공동 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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