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서 남성 2명 폭행, 20대 주한미군 입건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미군 2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0시 48분께 마포구 아파트 복도에서 20대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은 뒤 B씨를 양팔로 들어 바닥에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후 또 다른 30대 피해자의 머리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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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이 남성은 주한미군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입건 사실을 주한미군 측에 통보한 뒤 조만간 A씨와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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