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독립운동가 고 김현수 선생 ‘독립유공자 훈장’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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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독립운동가 고 김현수 선생 후손에게 독립유공자 훈장 전수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장을 받으신 고 김현수 선생은 1929년 6월말 광주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독서회에 참여했다. 같은 해 11월 12일 동교생 200여명과 함께 수업 도중 시위행진을 하다 체포돼 징역 1년형을 언도받고 학교로부터 퇴학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이 확인돼 건국훈장 애족장으로 추서됐다.


김현수 선생의 손자 김연섭씨는 “유족들도 모르고 있던 조부님의 독립유공자 훈장을 국가가 찾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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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광주보훈청장은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독립유공자 훈장을 한 분이라도 더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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