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마을버스 운수업체 8곳 업체 당 1000만원씩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승객 수 및 운송수입이 감소,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운수업체에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초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승객 수 및 운송수입 감소로 서울시내 대부분의 마을버스 업체들의 적자규모가 증가, 이는 감차로 인한 운행횟수 조정 등으로 이어져 주민 교통불편 사항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는 현재 지급예정에 있는 운수종사자 지원과 더불어 운수업체 피해지원금을 통해 운수업계 전체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대중교통 서비스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업체 피해지원금 지원 규모는 총 8000만원으로 전액 구비로 지원되며, 지역 내 8개 마을버스 운송업체에 업체 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
4월28~ 30일 3일간 신청이 가능한 이번 피해지원금은 마을버스 업체별로 성북구청 교통행정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e-mail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한 가능, 지급시기는 5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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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체와 운수종사자 지원을 통해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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