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로 국민건강 책임" aT, ESG 경영 속도낸다
녹색경영·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약자 지원·투명경영 등
선언문제 실천과제에 담아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 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서권재 aT 노조위원장, 김춘진 사장, 박석배 감사,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사진제공=aT)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aT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포식은 aT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ESG 경영은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같은 전통적인 재무 요인이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같은 비(非)재무적 요소를 강화하는 경영으로 전 세계 기업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환경, 사회 부문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의 안전,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연결된다.
aT는 이번 선포식에서 지구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 지원(환경경영), 농어민과 만드는 국민 행복 먹거리 확보(사회적 책임),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aT로 거듭나기(지배구조) 등의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춘진 aT 사장을 비롯해 박석배 감사, 서권재 노동조합 위원장, 위지연 청산바다(aT의 고객사) 대표 등이 참석해 'ESG 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엔 ▲안전한 먹거리 순환 체계를 조성하는 녹색경영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 ▲윤리와 인권을 지키고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경영 실현 등의 실천 과제가 담겼다. 이어 선언문 실천 서약서를 제출한 169개의 농수산식품 기업을 소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행사에서는 김효준 전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이 'ESG 경영 트렌드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임형준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장 등 13명이 ESG 경영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직원 자격으로 상을 받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