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백신 주사기 신속공급 등 적극행정 6건 ‘우수’ 선정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이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어 올해 상반기 우수사례 총 6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적극행정 중 최우수 사례는 백신용 주사기의 신속공급이 꼽혔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백신용 주사기 신속공급 사례의 담당 공무원은 충북지방조달청 소속의 염성현·서혜정 주무관이다.
이들은 최근 백신용 주사기 구매 전담 팀을 구성하고 질병관리청과 합동으로 주사기 업체 대상의 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8400만개의 백신용 주사기를 현장에 적기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수사례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병실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중증환자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게 하는 ‘이동형 음압병동’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 중인 소재승·김혜은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부처협업으로 클라우드서비스로 공공조달이 가능하도록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구축한 오보경 사무관·이주현 주무관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무원으로 꼽혔다.
이외에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을 위한 유통, 보관사업의 계약을 체결한 사례와 비축마스크의 유통기한 문제를 재고 순환으로 극복한 사례는 장려상을 받았고 34종의 입찰공고문을 표준화·자동화 해 내부직원의 업무효율성을 증대한 사례는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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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조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등급별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관장 표창과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조달청은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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