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기관 매도 지속…코스피도 1%가까이 하락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2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2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개장 이후 약보합세를 이어간 코스피가 3200대로 내려앉았다.


27일 오후 1시53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0.33% 떨어진 3206.94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0.02% 오른 3218.30으로 출발한 뒤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들어서는 3200대로 내려 앉은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된 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각각 3165억원, 123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31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하락한 업종이 다수였다. 의약품(-1.99%), 비금속광물(-1.89%), 운수장비(-1.43%), 유통업(-0.62%) 등의 순서로 낙폭이 컸다. 철강·금속(4.76%), 전기가스업(1.37%) 등은 올랐다.

코스닥도 비슷한 추세다. 같은 시간 전날 대비 0.88% 떨어진 1021.04를 나타냈다. 전날보다 0.02% 상승한 1030.29로 개장한 직후부터 하락세로 전환, 1020선 근방까지 내려왔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쌍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각각 1312억원, 3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67억원을 순매수했다.

AD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유통(-2.00%), 통신장비(-1.70%), 제약(-1.53%), 운송장비·부품(-1.49%) 등의 순서였다. 운송(3.06%), 음식료·담배(1.34%) 등은 올랐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