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1 현장밀착형 청년 일경험 사업 추진 … 소상공인 사업장 대상 첫 시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2021년 양산 청년일 경험 제공 Pre-Job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을 일 경험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등 차별성과 실효성에 역점을 둔 청년 일자리 시책이다. 청년에게는 현장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 민간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장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5월 7일까지다. 청년들의 전공, 자격증 등을 접목할 수 있는 업무 경험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은 어디든지 참여할 수 있다.
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임금체납 사업장, 단순 서빙·접객, 사무보조 등 업무 제공 사업장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참가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선발기준표에 따라 모집·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장 중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이 1~3지망까지 지원해 추첨프로그램으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업장에 청년 참여자 인건비(최저 시급 기준)를 지원한다. 특히 고용 부담이 큰 영세소상공인 사업장을 선별해 사회보험 사업장 분 월 10만원, 참여자 간식비 일 5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장은 근로계약 체결 후 업무 경험 제공, 근태 및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청년 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28일까지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19~39세 이하의 양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자는 참가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의 참여 사업장 목록을 꼼꼼히 확인해 신청서에 1~3지망 사업장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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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은 “고용시장 위축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청년과 소상공인·기업이 상생하며 성장할 좋은 기회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과 청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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