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방역대(10km) 농장 긴급 이동 제한·소독 등 방역 강화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 홍천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홍천군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며, 도 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는 총 10개 시·군(761건)으로 늘었다.
이와 관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양돈 농장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홍천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긴급 가축 질병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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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홍천까지 확산함에 따라 양돈농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강화된 8대 방역시설을 신속히 보완하고 발생 지역 입산 금지 등 방역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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