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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데 코로나까지 … 박형준 부산시장 엿새만에 대외업무 올스톱, 출입기자 1명 확진

최종수정 2021.04.13 15:19 기사입력 2021.04.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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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출입기자 1명 양성, 기자 10여명 자가격리, 공보관실 간부 일부도 자가격리

박형준 부산시장이 1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미래혁신위원회 발대식에서 박성훈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1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미래혁신위원회 발대식에서 박성훈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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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청을 출입하는 중앙일간지 기자 1명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취임 엿새째를 맞는 박형준 부산시장도 진단검사를 받는 등 오후부터 산적한 대외업무를 일시 중단했다.


기자실은 임시 폐쇄됐으며 출입기자 10여명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부산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때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박 시장 외에 언론담당 업무를 맡는 공보실 간부 일부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시청 간부 상당수도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 시정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보궐선거 다음 날 박 시장이 연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 중 1명이 의심증세로 12일 검사를 받은 뒤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기자는 지난달 31일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서면의 한 호프집에 들른 이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간담회에는 박 시장 외에 행정부시장, 시청 실·국장과 기자들이 참석했다. 당시 간담회 참석자는 전부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오전 신속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이 나와 오전 일부 행사에 참석했지만, 다시 검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 시장 측은 별도 자가격리 통보는 받지 않았지만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고, 일부 자가격리 가능성도 있어 취임 초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려던 시정 운영이 차질을 빚게 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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