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일자리 지킴이 '고용우수기업' 모집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 대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지역 고용 안정에 이바지한 경남의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고용 안정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도내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두고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분야 기업체'이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부문은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상용 근로자 수가 50인 미만 기업의 경우는 근로자 증가 인원이 3명 이상, 50인 이상 기업은 근로자 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고용안정 우수기업' 부문은 상용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인 기업으로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했거나 고용유지 등을 한 기업이다.
'고용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작업장이나 직원휴게실 등 작업환경개선비 1500만원과 향후 3년간 고용 장려금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0.5%) 등 총 15종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는 평가 항목에 경남도 일자리 관련 사업 참여 실적을 반영한다.
'경남 밀양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같이 지역 주민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채용 실적에도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특히 법인 제로페이 가입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업과 사회공헌 활동 및 도정 기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도 가점을 부여한다.
도는 인증 평가 기준에 따른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후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6월경 경남도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7월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1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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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도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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