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지진 옥외대피소와 소규모 도시공원 등 15개소에 사물 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지진 옥외대피소와 소규모 도시공원 등 15개소에 사물 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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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지진 옥외대피소와 소규모 도시공원 등 15개소에 사물 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사물 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 것으로 주소판을 설치하면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에 위치정보 제공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지진 옥외대피소, 소규모공원, 졸음쉼터 등 554개소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도시공원과 지진 옥외대피소로 지정된 학교 운동장 등 15개소에 사물 주소판을 설치했다.


군은 주민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인명구조함(물놀이시설), 전기차충전소 등에 지속해서 사물 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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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는 “사고 발생 시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 하천, 공원에 국가지점번호와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위치 알림 표지판 설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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