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도 제1차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도 제1차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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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중기부는 권 장관이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직원으로부터 약 5분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직원은 전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권 장관은 오는 4일까지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업무보고 당시 권 장관과 해당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권 장관은 현재 자택이 있는 경기 화성의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중기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는 대전정부청사 1동 13층을 폐쇄하고 1동 전체를 소독할 예정이다. 또 13층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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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할 계획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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