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10만 점 보관 물류 시설 마련… 전국 시·도 중 두 번째

'두 시간 내 물자 지원'‥ 강원도, 재난 대비 '통합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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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재난관리자원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도 내 시·군의 개별 비축 창고와 연계, 재난 지역에 필요 물자를 지원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통합센터는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구축되는 것으로 원주시 문막읍에 약 1780㎡ 규모의 물류 시설을 임차해 응급구호세트·소화용구·보건방역장비·산불진화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약 10만 점을 보관·운영할 계획이다.

구호·구급·구조·방역·보건·소화 등 재난관리자원을 통합적으로 비축·관리하며 재난 발생 시 재난 유형에 맞는 각종 필요 물자를 2시간 내 강원 전역에 신속히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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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 15일 국내 전문 물류 기업과 임대·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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