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 날' 기념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에 금탑산업훈장 수여
대한상의서 기념식
유공자 190명 포상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상공의 날'을 기념해 정부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3명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유공자와 대한·서울상의 부회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964년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상공인의 날(5월12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1973년엔 전기의 날과 중소기업의 날 등 상공업 관련 5개 기념일을 통합해 상공의 날(10월31일)로 명칭을 개칭했다. 1984년부터는 상공의 날을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로 변경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선 위기 극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상공인 격려를 위해 유공자 190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세계최초 상용화 등 IT산업의 혁신을 이끈 하 부회장과 함께 탄소섬유 개발 등 섬유산업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김무연 평화 회장, 친환경 폴리우레탄 개발 등 친환경 기술혁신을 견인한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이외에 상공인 187명이 은탑·동탑·철탑·석탑훈장과 산업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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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신임 대한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는 잘 버텨왔는데 그 뒤에는 정부의 K-방역과 국민의 자발적 동참과 함께 상공인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다"며 "사회가 기대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에 부응하고,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교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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