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물류차량에 SK 친환경윤활유 쓴다
㈜한진과 SK루브리컨츠가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탄소감축을 위해 물류차량에 친환경 윤활유를 도입하는 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진재영 SK루브리컨츠 글로벌 비즈니스 본부장.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물류회사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8,090 전일대비 160 등락률 -0.88% 거래량 45,140 전일가 18,2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이 쓰는 차량에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를 쓰기로 두 회사가 합의했다.
30일 ㈜한진과 SK루브리컨츠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친환경 윤활유를 쓰면 물류·수송차량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 유해물질 저감, 자원 순환성 향상 등이 가능할 것으로 두 회사는 내다봤다. 이종산업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행한다는 공동 목적에 따라 이행된 첫 사례라는 평이 나온다. SK루브리컨츠가 친환경 윤활유 제품과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이를 쓴 화물차량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결과를 분석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기존 차량과 비교해 개선효과를 분석한 후 도입을 늘릴 계획이다. SK 측에 따르면 친환경 윤활유를 쓰면 택배 차량 한 대 기준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을 3.7t 정도 줄인다. 이날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 조현민 미래성장전략·마케팅 총괄 부사장,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