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매각 숏리스트 선정…"신세계·롯데·SKT·MBK '4파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SK텔레콤, 신세계그룹(이마트), 롯데그룹, MBK파트너스 4파전으로 진행된다.
29일 투자은행(IB)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 매각주관사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예비입찰에 참여한 곳 중 4곳을 숏리스트로 추려 각 사에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G마켓 창업자 구영배 대표가 설립한 큐텐(Qoo10)은 제외됐다.
숏리스트에 포함된 후보들은 지난 16일 치러진 예비입찰에서 모두 4조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베이코리아는G마켓과 옥션, G9 등을 보유한 플랫폼이다. 연간 거래액(GMV)은 약 17조원으로 네이버와 쿠팡에 이어 업계 3위(시장점유율 12%)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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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 업체는 이베이코리아에 대한 실사 등을 거친다. 이후 상반기 중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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