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실내체육관서 실시

내달 1일부터 백신접종에 들어가는 목포시. 사진 = 목포시 제공

내달 1일부터 백신접종에 들어가는 목포시. 사진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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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목포시가 내달 1일부터 어르신과 노인시설 거주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접종 대상자는 시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둔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주거복지시설의 거주자 및 종사자, 주·야간보호 및 단기보호서비스의 이용자 및 종사자 등으로 대상은 1만 9,000여 명이다.

시는 접종 및 개인정보조회동의서를 지난 26일까지 취합해 사전 등록했으며,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예약일정에 따라 거주지, 시설 별로 대상자를 구분해 접종하고 각 동에서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신속 대응을 위해 현장 응급조치 및 응급의료기관 이송체계도 구축했다. 접종 후에는 유선, 방문 등을 통해 최소 3일 동안 이상반응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면역력이 확보될 때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접종 후 3일 동안 이상반응 여부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시로 개별 확인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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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시는 지난 2월부터 목포실내체육관에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해 안전하게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무리했으며, 화이자 백신은 지난 24일 예방접종센터로 도착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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