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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임상 기대"

최종수정 2021.03.29 08:51 기사입력 2021.03.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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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B증권은 인트론바이오 에 대해 슈퍼박테리아 치료제가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IND)이 예상된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와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1년 기술성평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박테리오파지와 엔도리신 관련 기술을 통칭하는 N-Rephasin (엔-리파신) 플랫폼에 기반해 바이오 신약 개발사업과 분자진단 사업, 동물용 항생제대체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54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4.3% 증가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 호조로 인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나타났다.


KB증권은 올해 인트론바이오에서 살펴봐야 될 부분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의 적응증 확대로 꼽았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로이반트사에 기술수출한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의 적응증 확장 임상이 추진 중"이라며 "로이반트 자체적으로 균혈증, 심장내막염으로 적응증을 확장시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Pre-IND 미팅 및 빠르면 하반기 FDA에 IND 2상 신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기존 캐시카우 사업의 확대도 기대된다. 그는 "캐시카우사업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전년대비 수출 네트워트와 영업력 강화로 진단사업과 동물용 항생제대체재 사업의 확대가 기대되는데.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의 생산 캐파는 연간 50억~60억원 수준으로 최대치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그램음성균 대상 엔도리신 개량 신약물질 GNA200을 확보해 미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며 "올해 안에 동물 실험 추진 및 향후 라이센싱 아웃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를 타깃하는 파지러스 기술을 개발해 독감백신과 코로나19 백신에도 해당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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