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상 무료 대여…자체 교통안전 교육 시 활용... 신호등 모형·횡단보도 매트 등으로 구성, 교통안전 책자도 함께 제공

광진구, 어린이집· 유치원 ‘모형 교통안전시설물’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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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모형 교통안전시설물’을 무료로 대여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통안전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어린이들이 모형을 통해 직접 교통상황을 체험하고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여물품은 보행 신호등과 차량 신호등 모형, 횡단보도 매트, 안전한 횡단 수칙 안내판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6세트를 대여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은 교통행정과로 전화 신청 후 방문 수령하면 되며 일주일간 사용 가능하다.

또 구는 대여기관에서 모형 시설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 및 작동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모형 시설물 대여 시 어린이들이 스티커를 활용해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교통안전 책자’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32개 어린이집에서 모형 시설물을 활용해 안전교육을 실시, 대여기관과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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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안전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보육기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모형 시설물 대여를 추진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모형을 통해 안전수칙을 재미있게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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