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내달 5일까지 접종 동의서 제출받아, 중순부터 순차적 접종 시작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내달 중순께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6185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접종대상자는 함평군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둔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사전에 등록을 완료해야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은 내달 5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관할 읍면 사무소가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찾아가는 예방접종 신청접수’도 병행한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로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도보나 차량 이동이 가능한 어르신을 우선 접종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으면 추후 방문 접종 등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접종 후 유선, 방문 등으로 최소 3일간 이상 반응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반응 확인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그 밖의 접종 관련 문의 사항이나 이상 반응 대응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도 운영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군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수급 관리, 접종대상자 안내, 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