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 ‘전통주 한자리에’ 우리 술 기행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과 혼술 문화 확산에 따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주를 한 자리에 소개하는 ‘한국의 맛을 찾아 떠나는 우리 술 기행’ 행사를 마련했다.
21일 광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하 1층 푸드에비뉴 특설매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지역의 대표 전통주인 해남 해창막걸리, 고흥 유자주를 비롯하여 충남 예산의 추사 백, 경북 안동의 진맥소주, 경기 김포의 문배주 등 전국 40여 종의 우리 술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높은 쌀 함유량과 막걸리치고는 제법 높은 도수의 프리미엄 탁주인 해남의 해창 막걸리를 1만 9500원(900㎖), 친환경 쌀과 곡성 토란을 빚어 만든 탁주로 부드러운 단맛과 토란의 알싸한 끝 맛이 매력적인 곡성의 시향가를 8600원(500㎖)에 판매한다.
또 집에서 빛은 술인 북한식 가양주도 선보인다. 북한의 밀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은어로 옛날 소주를 생각나게 하는 쌀의 향미와 거친 풍미가 특징인 농태기를 8600원(375㎖)에, 청결고추씨를 첨가해 구수한 누룩의 향과 고추씨의 알싸한 풍미가 일품인 태좌주골드를 3만6500원(400㎖)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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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우수한 맛과 향의 전통주가 국내에 많다”며 “이번 행사가 남도의 전통주를 포함한 우리 술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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