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최종평가 우수기관, 특교세 4000만원 확보

산청군청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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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의 지난해 하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 집행 집행률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군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하반기 신속 집행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소비·투자예산 집행실적 부문에서 목표 대비 3분기 144.12%, 4분기 121.98%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집행 성과다.


군은 지난해 초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장마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였다.

이재근 군수를 단장으로 구성된 신속 집행 추진단은 매월 보고회를 통해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신속 집행을 추진해 왔다.


산청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인 1719억원의 재정을 모두 집행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군 전체 신속 집행 대상액인 3119억원의 60%에 해당한다.


이 군수는 “이번 신속 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축된 지역경제에 회복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신속 집행과 내실 있는 재정 운용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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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속 집행 목표 달성 실적과 3, 4분기 소비 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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