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평균연봉 1억' 대열 합류… "스톡옵션 영향"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5,95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6.98% 거래량 3,640,858 전일가 42,9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등본 떼줘" 말하면 OK…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추가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가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대열에 합류했다.
18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2747명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8000만원에서 35% 늘어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급여 총액에는 임직원에게 지급한 급여 및 상여,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이 포함돼 있어 여러 변수에 따라 금액이 영향을 받는다"며 "2020년에는 스톡옵션 행사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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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네이버·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 1억원을 넘겼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경영진 중에서는 여민수 공동대표가 총 64억8000만원을 받았다. 스톡옵션 행사 이익이 44억500만원, 상여금 16억2400만원, 급여 4억5000만원 등이었다. 여 대표는 2019년 연봉이 5억원 미만이라 작년 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조수용 공동대표는 34억7500만원,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5억3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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