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74명…내일 300명대 중반 예상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5일에도 300명 가까이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09명보다 35명 적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증가한 300명대 중반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73명이 늘어 최종 38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89명(69.0%), 비수도권이 85명(31.0%)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15명, 서울 62명, 경남 53명, 인천 12명, 강원 11명, 부산 7명, 대구 4명, 울산 3명, 경북·전북 각 2명, 충남·충북·제주 각 1명이다. 광주, 대전, 세종,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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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3월9∼15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6명→470명→465명→488명→490명→459명→382명을 기록하며 일평균 457명꼴로 나왔다. 이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주간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약 438.6명으로, 2.5단계(전국 400명∼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재진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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