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구매금액 50% 지원…드론, 지게차 등 33억 원 지원

무안군 청사 전경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군 청사 전경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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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용 드론, 지게차 등 33억 원 규모의 농기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기계 구매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농가 선정은 사업계획서 평가, 보조금 지원 이력, 영농규모, 친환경농업 인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심의회에서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농산물 생산비 절감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형 농기계 311대, 중대형 농기계 77대, 농업용 드론 27대, 농업용 지게차 28대, 곡물건조기 14대, 광역 살포기 1대 등 545대를 본격적인 영농기인 5월 이전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주행 중 농기계 안전사고에 따른 농업인의 신체적·경제적 손실 보상을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야간 도로 주행 때나 우천 시 자동차와 추돌사고 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 200대도 무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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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민들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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