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경남 진주 LH 본사, LH 과천의왕사업본부, LH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LH 과천의왕사업본부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경남 진주 LH 본사, LH 과천의왕사업본부, LH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LH 과천의왕사업본부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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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시흥시의원과 광명시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15일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흥시의회 A 의원과 광명시청 공무원 B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 5곳에 수사관 24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A 의원 모녀가 3기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인 경기 시흥시 과림동 일대 토지를 매수하고 상가를 신축해 투기 이익을 취득하려 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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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발된 B씨는 지난해 7월 초 경기 광명시 가학동 소재 임야 793㎡를 4억3000만원에 본인과 가족 3명 등 4명 공동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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