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시설 퇴소하는 청소년 위해 … 건강보험 부산경남본부, 자립지원 1000만원 쾌척
양육시설 퇴소 전 아동 자립능력 강화, 1대1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가 소외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본부는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본부장 노희헌)를 찾아 청소년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발굴 등을 위한 지원금 기증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은 만 18세가 돼 양육시설을 퇴소해야만 하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취업 능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또 기금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부경본부 직원과 퇴소 청소년 간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진로 컨설팅과 정서적 멘토 지원 등 지속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수목 본부장은 “자립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양육원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낯선 사회 환경에 안착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과 맞춤형 상담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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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부산 동구 온기 DREAM 어린이식당 지원, 저소득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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