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지역 위·수탁 강사에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1인당 대출한도 1000만원으로 전년 2배 규모
신용등급 차등 없이 연 3.30% 고정금리 적용
BNK부산은행은 10일 오후 본점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각급 학교 위·수탁강사 긴급생활안정자금 2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빈대인 부산은행 은행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BNK부산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각급 학교 위·수탁 강사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부산시교육청과 '각급 학교 위·수탁 강사 긴급생활안정자금 2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도 부산시 각급 학교와 위·수탁 계약이 체결된 방과 후 학교 강사 및 특기 적성 강사다.
대출한도는 1인당 1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00만원 확대됐다. 금리는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한도와 금리를 다르게 적용하는 기존 신용대출 상품과 달리 내부 심사를 거쳐 산출한다. 신용등급에 따른 차등 없이 연 3.30%의 고정금리가 적용될 계획이다.
신용평가사 추정소득 산출 시스템을 활용해 절차를 간소화해 대출 심사 시에는 별도의 소득 증빙자료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오는 3월 말부터 부산시 각급 학교와 체결된 위·수탁 계약 확인서를 지참하면 된다. 신청은 부산은행 각 영업점과 모바일 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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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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