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초보엄마 탈출 프로그램’ 본격 시동
임신·출산 등 정확한 정보 제공 ‘예비엄마 건강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초보엄마 탈출 프로젝트’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임산부의 올바른 산전·산후 관리 및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예비엄마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번갈아 가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임산부의 산전·후 우울증 관리법, 신생아 건강관리법, 모유수유 성공법 등 각종 건강상식과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모유수유 클리닉, 태교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유등 만들기, 태교동화 읽기 등 체험교육도 함께 병행해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직장 일로 바쁜 출산 전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야간 출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신 및 출산 과정에 대한 정보를 부부가 함께 공유함으로써 아빠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여 공동육아를 통한 아기 키우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 갈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임산부 산전 교육이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 교육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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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구보건소에서는 임산부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영양플러스사업을 비롯해 난임부부 의료비, 미숙아 의료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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