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는 바이든 발목 골절 원인 제공도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메이저'가 사람을 물어 백악관에서 퇴출 됐다. 메이저는 4년만의 '퍼스트 도그' 자리를 차지하며 미국인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영광은 불과 2달 만에 사라졌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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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메이저가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시인했다.


그는 "메이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왔지만 하루 전 낯선 사람에게 작은 상처를 입혔다"고 설명했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메이저는 하루 전 백악관 비밀 경호요원을 물었고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주 소재 자택으로 보내졌다.


백악관 출입기자들은 메이저가 사용하던 물품들이 백악관 외부에 놓여져 있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메이저가 사용한 물품이 백악관 밖에 놓여져 있다.(트위터 캡처)

메이저가 사용한 물품이 백악관 밖에 놓여져 있다.(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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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된 셰퍼드 견종이다. 메이저는 앞서도 소동을 빚은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메이저와 놀아주다가 발목 골절을 당한 것이다. 그럼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메이저를 두둔했고 취임식 후 두 마리의 애완견을 백악관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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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가 고향집으로 돌아가며 백악관에는 한 마리의 애완견만 남게 됐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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