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등 보건 위기 대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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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지역 의료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도는 도내 5개 의료원에 총 422억 원을 투입, 감염병 신속 대응과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현대화 등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원주의료원 신관 병동의 병상을 285병상으로 늘리고, 속초의료원 전문 진료센터에는 호스피스와 인공신장실을 확충할 예정이다.


강릉의료원은 재활 병상과 격리병상 등을 포함한 복합병동 증축 설계를, 삼척의료원은 250병상 규모의 이전 신축에 따른 의료진 기숙사 설계를 각각 착수한다.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전문 치료 병상 확보를 위해 5개 의료원에 상시 활용 가능한 음압 격리병상을 오는 2023년 말까지 32병상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의료원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해 필수 의료지원(1~5개시·군 포괄) 중진료권 단위로 육성하고, 현재 의료원 1개소당 운영 병상 137~240병상을 2025년까지 최대 300병상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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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감염병 병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의료원이 진료권별로 공공성을 갖춘 거점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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