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육위원회 업무 협약 [사진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육위원회 업무 협약 [사진 제공=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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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육위원회와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산하 교육위는 우리나라의 시·도 교육청과 비슷한 역할로 교육 업무를 관장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육위원회와 학생·교사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정책인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동아시아시민교육'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매학교 결연을 하고 학교 간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문화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연안부두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슈타트에는 인천 광장이 조성돼 있다"며 "인천과 오랜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교육 교류를 시작하게 돼 기쁘고, 평화와 공존의 동아시아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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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로브스카야 나탈리아 제나디브나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온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동아시아시민교육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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