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접수
3월23일까지 홈페이지, 방문, 우편 접수...사업 당 최대 3억원까지 편성…총 규모 20억원
...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도 새롭게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성장현 구청장)가 3월23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민, 용산구에 주소를 둔 사업체 임·직원이며 제안 대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주민편익·안전·문화·복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내년도 구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20억원(구 일반사업 12억원, 동 지역사업 8억원)이며 구 일반사업은 건 당 3억원(행사성 사업은 7000만원), 동 지역사업은 건 당 3000만원까지 편성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 홈페이지(예산주민참여방) 또는 기획예산과 방문, 담당자 이메일(k104023@yongsan.go.kr),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예산주민참여방에 게시했다.
구는 제안사업 검토(5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6~7월), 주민총회(8월)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을 정한다. 주민참여예산을 포한한 최종 예산안은 오는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도 새롭게 구성했다. 행정경제, 보건복지, 도시공원, 안전건설 등 4개 분과에서 48명이 활동한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구는 3~10월 중 이들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열고 전문성을 키운다.
올해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은 39건(구 일반사업 23건, 동 지역사업 16건)이다. 지난해 구는 주민 제안서 112건을 접수, 분과위원회 심의와 주민투표(엠보팅) 등을 통해 내역을 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경사로 과속방지턱 설치, 골목길 조명 개선, 골목길 계단 등 설치, 어린이 놀이터 정비, 문화체육센터 사물함 교체, 노후 굴다리 개선, 이촌역 건널목 표지병 설치, 가로등 교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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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투명한 재정운영과 공정한 재원배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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