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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주 참석

최종수정 2021.03.01 12:28 기사입력 2021.03.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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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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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1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고우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종식 도교육감, 윤동춘 도경찰청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 도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200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기념행사는 '석주 이상룡'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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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립유공자(국내항일)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고(故) 이강오님을 대신해 딸 이경재(경산시 거주)씨가 대리 수상했다. 또 도지사 표창 대상으로 김성자(포항)·김영우씨(경주)·민병규씨(상주)·류정자(청송)·신영아(울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열린 '석주 이상룡' 뮤지컬은 지역 예술단체인 '극단 안동'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한 안동 출신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을 주요 스토리로 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며, 의병활동과 국채보상운동, 새마을운동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이끈 자랑스러운 경북정신으로 이어 오고 있다"며 "숨겨진 독립운동 유적과 독립유공자를 찾는데 힘을 쏟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고쳐주는 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 독립유공자 1만6410명(2021년 2월 기준) 가운데 경북 출신이 2327명(14.2%)이다. 또한 경술국치 당시 일제에 항거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정순국 독립유공자도 17명(전국 61명)으로 가장 많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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