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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에 성공한 CSA코스믹 앞으로는?

최종수정 2021.02.20 14:11 기사입력 2021.02.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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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CSA 코스믹 에 대해 올해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SA코스믹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억734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또 별도 기준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은 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코로나19에도 불구 초초스팩토리와의 합병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들이 일원화됨에 따른 판관비 절감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오프라인 위주의 유통채널을 V커머스 및 온라인으로 전환함에 따른 효과라는 설명이다.


이번 흑자전환으로 연속 적자에 대한 리스크가 사라졌다는 것이 증권사의 분석이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속 적자 리스크를 해소했으며 지난해 4월 초초스팩토리 흡수합병을 진행하며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공했다"며 "연속적자에 따른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이제는 본업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조성아 대표의 컨텐츠 파워를 통한 V커머스 전략에 따라 2020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2021년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V커머스 전략을 통한 고객의 자사몰 유입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CSA코스믹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80억원과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2%, 48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CSA 코스믹은 V커머스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져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춘 V커머스의 DNA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동사는 향후 자체 V커머스 플랫폼 구축 및 화장품을 넘어 이너뷰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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