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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나흘새 24명 잇단 '확진' … 경북도, 코로나19 재확산 '불씨'

최종수정 2021.02.20 10:46 기사입력 2021.02.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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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의성 9명, 경산 3명, 포항·안동·구미·영주·상주·군위·울진 각 1명씩…
20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 증가 '3141명'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8만6574명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8만6574명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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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경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진정세로 접어들었지만, 온천을 중심으로 한 의성군지역 연쇄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20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해외유입 3명) 증가한 3141명(해외유입 5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의성군 9명, 경산시 3명, 포항시·안동시·구미시·영주시·상주시·군위군·울진군 각 1명씩이다.


의성군에서는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8명이 지난 17일 확진된 '의성 52번'의 접촉자들이다. 다른 1명은 전날 확진된 의성 56번 접촉자다. 의성군에서는 지난 16일 이후 나흘 만에 24명이 확진되면서, 비상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의성 52번'은 전날에도 밀접 접촉자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슈퍼감염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성 탑산온천 관련 확진자와도 얽혀 있어 감염경로 분류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시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원생과 접촉한 또다른 어린이집 원생의 가족 1명,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의성군 확진자의 가족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영주에서는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1명씩, 안동에서는 입원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1명이 확진됐다. 또한 상주에서는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직원 1명, 군위에서는 의성의 온천 관련 접촉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미와 울진지역 확진자 1명씩은 해외유입 사례다.


한편 2월 경북 일일 확진자 숫자는 1일 10명, 2일 12명(해외 2명), 3일 6명, 4일 7명(해외 1명), 5일 7명(해외 3명), 6일 1명, 7일 6명(해외 1명), 8일 5명(해외 1명), 9일 2명, 10일 1명, 11일 4명, 12일 5명(해외 1명), 13일 5명(해외 1명), 14일 8명, 15일 3명(해외 1명), 16일 15명(해외 1명), 17일 23명(해외 1명), 18일 22명 등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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